혼돈의 시그널 하우스!
몇 개의 포인트가 있었는데....
1. 가흔과 한결의 케미
- 한결이 가흔에게 LP 판을 선물합니다. 입주하기 전에 SNS를 보고 자신이 이미 소장하고 있는 판을 SNS의 그 여인에게 주려고 갖고 왔다고 합니다
- 둘이 잔잔하게 취미생활도 공유하고... 한결씨가 가흔씨에게 확실히 이성적인 감정이 생긴 것 같네요
2. 하이라이트: 민재씨의 귀여운 탐정놀이
- 혹여 민재가 나올까 한결에 데이트때 구매해 놓은 튤립, 오전에 출근할 때 민재에게 전했네요
- 저 종이에 써있던 그 이름... '민재'. 얼마나 떨렸을까요?
- 글씨체를 알아보려, 모든 입주자들에게 자신 이름을 써달라고 하는 민재씨
- 한결의 글씨체이라는 것을 알아챈 후 기쁜 저 모습
3. 지현 인우.... 삐끄덕 삐끄덕
- 드디어 단 둘이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 지현과 인우
- 둘 다 운명론자이지만, 서로 잘 안 맞는 느낌.....
- 마지막에 인우씨의 발언 무엇을 뜻할까요... "운명을 믿었는데, 개척해보려고"
이번 주 입주자들의 마음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쇼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면뭐하니 - 45회 (0) | 2020.06.06 |
---|---|
슈스스 - 직장인출근룩 (0) | 2020.06.05 |
유퀴즈온더블럭 57회 - 목소리특집 (0) | 2020.06.05 |
놀면뭐하니 - 44회 (1) | 2020.06.02 |
설국열차 시즌1 - 3화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