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존감3

무난한 하루 2년 전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1년은 정말 바쁘고 행복하게 보낸 듯 하다. 하지만, 그 후 1년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챗바퀴처럼 집에서만 있다보니 사람 자체가 우울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막연히 운전을 시작하다보니 한쪽에 보이던 양떼들 왠지 모르게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귀여운 양들의 모습 해가 지니 집으로 돌아가는 양떼들을 보며 생각했다이렇게 무난하게 지나가는 오늘 또한 행복한 날의 일부라고. 2022. 5. 3.
고요한 하루 집 앞에 모닥불을 키고 감자4알을 넣고 기다렸는데 역시 40분은 무리였나보다.... 감자가 새카맣게 타서 나와버렸다. 그래도 아까워서 호호 불면서 속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몰입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아무생각 없이 무념무상 그래서 멍해지지만 안정되는 이 느낌. 자존감 올리기 첫 날 - 모닥불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오늘은 맑은 날씨 그리고 별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간 이 날을 감사히 여겨야겠다~ 2020. 7. 20.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20대를 지나 30대에 이르기까지 나는 항상 내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Self-confidence 혹은 Self-esteem. 항상 남과 비교를 하면서 괜히 우울해지는 내 모습이 간혹가다 보면 안타까울 정도였다. 하지만, 내 자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그래준단 말인가... 부모님? 인생의 동반자? 친구? 직장동료? 자존감 키우기에 대한 여러 TED talk과 article도 접해 보았지만 그때뿐이지 다시 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나, 왜 그런 것일까? 오늘부터 자존감을 높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1. Say stop to your inner critic - 내 안의 비판을 멈추기2. Use healtheir motivation habits - 건강한 습관/자극을 주기3..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