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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 - 자존감 높이기8

무난한 하루 2년 전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1년은 정말 바쁘고 행복하게 보낸 듯 하다. 하지만, 그 후 1년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챗바퀴처럼 집에서만 있다보니 사람 자체가 우울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막연히 운전을 시작하다보니 한쪽에 보이던 양떼들 왠지 모르게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귀여운 양들의 모습 해가 지니 집으로 돌아가는 양떼들을 보며 생각했다이렇게 무난하게 지나가는 오늘 또한 행복한 날의 일부라고. 2022. 5. 3.
파스텔톤의 꽃 너무나도 예뻐서 한 다발 구매했다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 기분 직장인에게 월요일이란 일주일의 시작보다 이제서야 한 주가 시작되는구나... 언제쯤 금요일이될까 하는 마음 뿐이지만 퇴근 길 바라본 꽃이 나의 기분을 환하게 해준 것 같다 이번주 또한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2020. 7. 27.
패러글라이딩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저 기분은 어떨까? 바닷가에서 보게된 패러글라이딩 절벽에서 달려갈때 그 희열감에서 펄펄 새처럼 날아다니는 모습 언젠간 나도.... 나이가 들 수록 겁이 많아 지는 것 같다 생각도 많아졌지만 사랑하는 사람, 물질적인 것들 등등 잃을게 많아지니 소극적으로 변하는 건가 항상 risk를 미리 예측해보고 위험수치가 높을경우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나 다시 어렸을 때의 그 자신감 충만한 내가 그리운 날이다 2020. 7. 26.
맑은 하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일주일 후 회사 일이 바빴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뭔가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당연히 여겼던 저 맑은 하늘 사진으로 담아보니 색달랐다 이 곳에 집을 짓게되면 어떨까... 어렸을때 항상 되새겼던 언덕위의 집 무언가 꿈이 실현 될 듯한 느낌이다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