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능은 '전참시'?!
최근 들어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하다.
1. 저번 주에 이어 나온 요즘 핫한 미스터 트롯! 영탁, 이찬원 그리고 김희재.
보는 내내 왜 이렇게 영탁의 '찐이야'가 머릿 속에 맴도는지. 중독성이 강하다!
장성규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 3명. 셋 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에 참 보기 좋았다.
장성규씨가 영탁씨에게 이찬원에게 질투가 나지 않냐는 질문에 영탁의 대답은 정말 진국이였다.
"다 지 복이죠" ㅋㅋㅋㅋㅋㅋ 쿨하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였다.
2. 홍현희 매니저의 집 취향
매니저의 단순한 마인드로 선택된 뷰가 최고의 집! 절논 뷰? 논절 뷰?
홍현희씨 스케쥴이 없어서 집에서 쉴 법도 한데, 솔선수범 와서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마지막에 봉투에 넣은 100만원으로 필요한 곳에 쓰라는 모습!
매니저를 챙기는 모습에서 정말 옆에 사람들에게 잘하겠다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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